44대 미네소타 한인회(2007-2008)에서 이사장을 지냈고 현 45대 한인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미네소타의 세계적 글로벌 기업인 3M의 수석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신학철씨가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이 수여하는 ‘국민포장’을 받았다.
‘국민포장’은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학술분야에 뚜렷한 공로를 보인 재외한국인에게 정부가 수여하는 표창으로 이번 이 수상은 신학철 수석 부사장의 한국의 경기도에 대한 3M의 대규모 투자유치 성공과 한국의 ‘두바이’로 불리는 송도신도시의 경제적 발전 방향에 대한 중요한 자문 역할 등을 평가한 결과이다.
지난 11월 5일 미네소타 한인회 안대식 회장, 허승회 이사장 등 한인회 집행부와 이사진등이 참여해 시상식이 열린 3M Innovation Center에서 손성환 시카고 총영사는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해 ‘국민포장’을 수여하면서 3M의 경기도 투자에 대해 “가장 모범적 투자 사례”라고 말하면서 신학철 부사장이 이 투자 유치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손총영사는 또한 신부사장이 송도 신도시 발전 방향에 적극 자문하는 등 “3M이 만족할 만한 경제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기여하는 등 한미경제와 관계 증진에 기여한 역할강조하면서 특별히 앞으로 “한인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신학철 수석부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여받고 이 상을 받게 되기까지의 자신의 걸어 온 길과 감회를 피력하면서 ‘과분’한 상을 “미네소타 코리안 커뮤니티를 대표해 자신이 받는 것에 대해 무한하게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하면서 “보다 더 잘하라는 격려”로 알고 한인 커뮤니티와 3M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학철 부사장은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미네소타 한인회 이사로 재직하면서 2007년 1월에는 미네소타 한인을 대표하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취임을 기념하는 미네소타 유엔지부 행사에 초청돼 ‘한국의 세계 경제에 대한 공헌’에 관한 특별 주제 강연을 했고 2008년에는 이 지역 연례 한미장학회 행사인 MAKA(Minnesota Association for Korean Americans)의 “Celebrating Tomorrow”의 Mentor Speech에서 고교 졸업을 앞두고 대학에 진학하는 한미학생들에게 한인으로서 아이덴터티를 격려했다. 신학철 부사장은 2008년 1월 대한민국의 당시 송민순 외교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3M의 150여명의 임원진과 많은 사원들이 나와서 행사를 지켜보면서 신부사장의 ‘국민포장’ 수여를 축하했고 3M 소속 미네소타 한인은 물론 한인회 회장단 및 이사진 등이 함께 했다. 시상식이 끝난뒤 Innovation Center에서 간단한 다과를 곁들인 축하 행사와 함께 외부에서 저녁 식사를 곁들인 만찬 모임등이 이어졌다. 한편 시상식 전에는 시카고 총영사 관계자와 한인회 임원진등을 위해 회사측에서 이 행사장내 주요 조형물 견학을 통해 3M 기업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압축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배려하기도 했다. (사무총장 오인성)




